멸치볶음 레시피 만들기 꽈리고추 잔멸치 지리멸치 견과류 고추장 간장 마늘쫑 멸치볶음 황금레시피 밑반찬 종류 마요네즈 유통기한 칼로리
오랫동안 한국인의 밥상을 지켜온 멸치볶음, 하지만 여러분은 알고 계셨나요? 이 작은 멸치가 주는 건강한 힘과 그 다양한 변신 방법들을요. 고추장, 간장, 그리고 마요네즈까지 더해져 색다른 맛을 내는 멸치볶음의 매력을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.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멸치볶음, 지금부터 함께 만들어 봅시다!
고추장 멸치볶음 레시피
재료
- 잔멸치(지리멸치) 100g
- 꽈리고추 10개
- 마늘쫑 50g (약 10줄기)
- 견과류 (아몬드, 호두 등) 30g
- 고추장 2큰술
- 간장 1큰술
- 물엿 1큰술
- 다진 마늘 1큰술
- 올리고당 1큰술
- 마요네즈 1큰술
- 식용유 2큰술
- 참기름 1큰술
- 통깨 약간
만드는 방법
멸치 준비하기
- 잔멸치는 체에 밭쳐 가루나 이물질을 털어내고, 마른 팬에 중불로 약 3분간 볶아줍니다.
- 이 과정에서 비린내가 날아가고 멸치가 바삭해집니다. 볶은 멸치는 따로 두세요.
채소 손질하기
꽈리고추는 꼭지를 떼고 반으로 자릅니다. 마늘쫑은 3~4cm 길이로 썰어 준비합니다.
양념장 만들기
볼에 고추장 2큰술, 간장 1큰술, 물엿 1큰술, 올리고당 1큰술, 다진 마늘 1큰술을 넣고 잘 섞어 양념장을 준비합니다.
볶기
- 팬에 식용유 2큰술을 두르고 다진 마늘 1큰술을 넣고 중불에서 볶아 마늘향을 냅니다.
- 마늘향이 올라오면 꽈리고추와 마늘쫑을 넣고 2분 정도 볶아줍니다.
- 채소가 반쯤 익으면 준비된 멸치와 견과류를 넣고 함께 볶습니다.
양념장 넣기
- 불을 약하게 줄이고 양념장을 팬에 넣고 잘 섞어줍니다.
- 모든 재료가 양념에 잘 어우러지도록 약한 불에서 2~3분간 저어가며 볶아주세요.
마무리
- 마요네즈 1큰술을 넣고 고루 섞어줍니다.
- 마요네즈는 부드러운 맛을 더해주며, 재료들이 고루 코팅되어 풍미가 더 좋아집니다.
- 마지막으로 참기름 1큰술과 통깨를 뿌려 마무리합니다.
간장 멸치볶음 레시피
재료
- 잔멸치(지리멸치) 100g
- 꽈리고추 10개
- 마늘쫑 50g (약 10줄기)
- 견과류 (아몬드, 호두 등) 30g
- 간장 3큰술
- 설탕 1큰술
- 올리고당 2큰술
- 다진 마늘 1큰술
- 식용유 2큰술
- 마요네즈 1큰술
- 참기름 1큰술
- 통깨 약간
만드는 방법
멸치 준비하기
- 멸치를 체에 밭쳐 가루나 이물질을 털어내고, 마른 팬에 중불로 약 3분간 볶아줍니다.
- 비린내가 날아가고 멸치가 바삭해집니다. 볶은 멸치는 따로 둡니다.
채소 손질하기
꽈리고추는 꼭지를 떼고 반으로 자릅니다. 마늘쫑은 3~4cm 길이로 썰어 준비합니다.
양념장 만들기
간장 3큰술, 설탕 1큰술, 올리고당 2큰술, 다진 마늘 1큰술을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.
볶기
- 팬에 식용유 2큰술을 두르고 다진 마늘 1큰술을 넣고 중불에서 볶아 마늘향을 냅니다.
- 마늘향이 올라오면 꽈리고추와 마늘쫑을 넣고 2분 정도 볶아줍니다.
- 채소가 반쯤 익으면 지리멸치와 견과류를 넣고 함께 볶습니다.
양념장 넣기
- 불을 약하게 줄이고 양념장을 팬에 넣고 잘 섞어줍니다.
- 모든 재료가 양념에 잘 어우러지도록 약한 불에서 2~3분간 저어가며 볶아주세요.
마무리
마요네즈 1큰술을 넣고 고루 섞어줍니다. 마지막으로 참기름 1큰술과 통깨를 뿌려 완성합니다.
멸치볶음 유통기한 보관법
멸치볶음은 냉장 보관 시 약 1주일 정도 신선하게 유지됩니다. 멸치 자체가 수분이 적고 조미된 상태로 보관이 용이하지만, 야채와 함께 볶았을 때는 수분이 많아지기 때문에 쉽게 상할 수 있습니다. 보관 시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면 좋습니다. 냉동 보관도 가능하며, 이 경우 약 1개월간 보관할 수 있지만, 냉동 후 해동 과정에서 식감이 약간 변할 수 있습니다.
멸치볶음 칼로리
멸치볶음의 칼로리는 재료와 양념에 따라 달라집니다. 일반적으로 100g당 약 150~200kcal 정도로, 고추장 멸치볶음은 양념에 설탕과 물엿이 많이 들어가 다소 높은 편입니다. 간장 멸치볶음은 비교적 저칼로리지만, 견과류나 마요네즈 등을 사용하면 칼로리가 올라갈 수 있으니 적절한 양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.
멸치볶음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
멸치는 옛날부터 해안가 지역에서 중요한 식재료로 사용되어 왔습니다. 멸치는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단백질, 칼슘, 오메가-3 지방산이 풍부해 건강에 매우 좋습니다. 한국에서는 '멸치 국물'을 내는 재료로도 많이 쓰이며, 일본에서도 '이리코'라 불리며 국물 요리에 사용됩니다.
멸치는 뼈 건강에 좋은 칼슘이 풍부하여 성장기 아이들의 발육을 돕고, 나이든 사람들의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. 오메가-3 지방산은 심혈관 건강에 이로워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.
이렇게 멸치볶음의 여러 가지 맛과 조리법을 알아보았습니다. 짭조름하면서도 고소한 멸치볶음 하나면 평범한 식사도 특별한 시간으로 바뀔 수 있죠. 무엇보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니 언제든지 부담 없이 도전해보세요. 여러분만의 개성을 더한 멸치볶음으로 매일 새로운 밥상을 만들어 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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